제    목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지역 농식품기업 부설연구소 역할 결실
 이    름   이수정  등 록 일  2023-07-10
 이 메 일  popori113@hanmail.net  조 회 수  406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지역 농식품기업 부설연구소 역할 결실 - KNS뉴스통신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고창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가 복분자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기업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지원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달 23일 복분자농공단지 입주기업인 고창청정고구마(정병찬 대표)가 국가지원사업에 공모·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질마재농장이 ‘전북 농생명분야 대표 스타기업 육성사업’ 선정에 이어 두 번째 성과다.

고창청정고구마는 ‘수요맞춤형’ 분야에 선정되어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홍보동영상 제작, 홈페이지 수정을 통해 기업 매출과 마케팅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고창청정고구마 최용훈 부장은 “국가지원사업 공모가 처음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구소에 축적된 노하우가 사업 선정에 핵심적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베리엔바이오식품연구소 이희권 소장은 “앞으로도 고창군 관내 모든 농식품 기업과의 밀접한 교류를 통해 연구소가 관내기업의 부설연구소 역할로서 동반 성장 관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가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에 진입하면서 국가혁신융복합단지에 고창 복분자클러스터 농공단지가 추가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입주기업들의 기업지원 혜택이 더욱더 다양해질 전망이다. 



출처 : KNS뉴스통신(http://www.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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